하늘 점프님이..., 제 생각이 나셨다기에...,
제 생각을 아래에 적어봅니다.
E=MC² 에서 C² 은 고정된 상수값 입니다. (그것도 엄청난 상수 값이지요)
물 한방울의 질량이라도 완전히 에너지로 변환될 경우, 지구를 완전히 파멸시킬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에너지와 같이 되는 것에는 C² 이라는 조건이 주요한 것이다." 라고 하늘 점프님이 의견을 주신 것처럼, C² 은 어떤 주어진 조건이라는 겁니다.
C² 에서 C는 빛의 속도입니다.
이것을 속도라고하는 직선적 사고방식으로 이해해서는 본뜻을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그냥..., C² 에서 C는 빛 자체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게 본뜻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세계는 빛이라는 속성이 갖는 조건하에서 이루어진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건 대니박 코치님이 강의 중 말씀하셨던 굳이 이유를 물을 필요가 없이...,
그냥 이 세계가 그렇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조건하에서 조건이라는 것은 필요충분적인 요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조건을 가지고 있기에 어떤 메카니즘이 완벽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나 육체나 생명을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빛이라는 조건하에서 "존재하고 있다"라고 하는 메카니즘을 만족하게 됩니다.
매트릭스 영화의 매트릭스라는 뜻 자체가 빛이라는 조건하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가능성, 모든 경우의 수를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늘 점프님의 "C² = E, 결국 C² 란 상수가 에너지와 같다는 것" 은 올바른 이해입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특정 조건하에서 모두 불로 태울수 있습니다.
불로 태워지면서 예외없이 빛을 방출합니다. (이세상에서 사라지는 마당에 본래의 정체를 들어내는 것이지 싶습니다. ^^)
"존재하는 모든 것이 에너지다" 라는 말은 "존재하는 모든 것은 빛이다" 라는 말과 맥락을 같이한다는 뜻이겠지요.
하늘 점프님이 또 이런 의문을 가지셨죠.
"모든 것이 에너지라는 것을 느꼈다면,
좋은 에너지를 받아들이며 에너지인 나의 육체는 회복되어야 하는데.. 영 피곤하다."
모든 것이 에너지임을 알았기에, 내게 오는 에너지는 모두 좋아야 하며, 나의 육체는 피곤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제 생각에는 주어진 조건에 대한 이해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여러종류 에너지에 휘둘리고, 피곤해 하고 하는 것은, 나름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느낌으로서 우리가 여러가지 에너지 차원을 체험하고, 그 체험이 우리에게 새로운 각성의 가능성을 열어 주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피곤하면 그냥 피곤을 느끼면 되고, 피곤한 이유가 정 궁굼하면, 내면으로 들어가 그 이유를 궁구하여보고 알아차릴게 있으며 알아차리면 되고,
자기 생각데로 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E=MC² 이 의미하는 바는 실로 여러가지 차원에서 해석이 가능한 기가막힌 공식인 것 같습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를 허물며, 작은 것과 큰 것의 경계를 허물기도 하고, 주어진 조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하는 비밀 코드의 역할도 합니다.
우리 코칭 수업에서 이런 주제를 다룬다는 것이 참으로 경이롭고 재미있으며, 제가 코칭을 안 할수 없게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늘 점프님과 이런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생각해 보는 것이 참.... 좋습니다.. ^^
[출처] 앞글에서 하늘 점프님이 물어보시기에....! (숨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