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8 10:55
무가탈 하우스/火木한 이야기
저는 온유한 사람 입니다.
왠만하면 화도 내지 않고요, 포커 페이스이던, 아니던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런 제가 화를 넘어 분노를 참지 못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가끔은 이성을 뛰어 넘어설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어떤 때 그러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인정을 받지 못할 때 입니다.
오늘 아침 회사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네요.
화를 넘어 분노를 느끼네요.
내가 인정을 받지 못 한다구요.
그렇게 인정 받고 싶을까요?
남들의 인정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그런 이성적인 판단을 넘어,
나는 무시받고, 인정받지 못할 때는 이성을 뛰어넘는 분노를 느낀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지요.
그런데, 제가 조금 달라졌어요.
이제는 제가 이 세상에서 정말 이루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 이루고 싶은 꿈은, 내가 바로 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아무도 알아서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내가 큰 확신을 가질 때. 사람들이 따라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리더쉽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꿈을 이루지 못할까요?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명확히 모르고,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내 꿈을 모르고, 표현할 수도 없는데.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면 모르는 것입니다.
내 꿈을 표현하는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