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3 12:06
무가탈 하우스/火木한 이야기
님께.
내일 장가를 가는 날 입니다.
그간 짖궂은 친구들과 술 한잔도 하고, 결혼식 준비에 신경이 곤두섰나봐요.
충분히 잠을 자고 일어 났는데도, 입 안쪽 혀끝에 두툼한 무언가가 만져집니다.
나밖에 없다.
그동안 꽤 많은 시간을 헤매인거 같습니다.
어떤 비젼을 찾기도 힘들었고, 희망도 없고, 암울하게 느껴졌습니다.
2006년도에는 새벽마다 글을 쓰며, 사명 찾기 100일 기도를 했습니다.
100일간 꼬박 새벽에 일어나 책읽고 글쓰고, 명상을 하니 어떻게 살아야 겠다는 비젼이 세워지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성취해야 할지를 몰랐어요.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에 가야하나?'
'나는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그때부터 만난 사람들, 배움의 과정들, 또 거기서 만난 사람들...
그렇게 약 5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는 일은 대기업 건설사에서, 생명보험 영업으로 바꾸었고.
내가 배울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보험을 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를 만났습니다."
참으로 이상했지요.
나는 이제 준비가 된 거 같은데, 누구도 나를 그렇게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았고,
아주 소수의 사람들은 관심을 갖고 듣는 거 같지만, 나의 일이 아닌 그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다들 자신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눈과
자신의 팔과 다리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내가 주인공이 될 틈은 어디에도 있지 않았습니다.
나 밖에 없다.
내 일을 할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일을 찾지 못하면, 남의 일을 할 수 밖에 없고.
나의 일은 내가 아니면, 그 누구도 대신 해줄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장가가기 전에 알았습니다.
생명보험 영업 사원이 되겠다고, 부모님의 눈물을 보며 내 길을 걸은 것이 인생의 1막 이었다면,
장가가기 전, 내 일은 내가 할 수 밖에 없다는 깨닮음 앞에 인생의 제 2막이 시작 됩니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제 2막을 열며,
누가 어떻게 해주지 않을까 기웃거리던 거지 근성을 끊겠습니다.
단절 합니다.
내 일은 내가 합니다.
100세 가족문화 연구소.
100세 시대에 사람들의 평생 학습과 커리어 개발, 재정 플랜에 대해서 신념과 진정성을 갖고 다가가겠습니다.
님아,
내일은 결혼식, 다음주는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 옵니다.
서로 배우는 배우자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하고, 가치 찾기 종결편 3/3을 올리겠습니다.
내일 장가를 가는 날 입니다.
그간 짖궂은 친구들과 술 한잔도 하고, 결혼식 준비에 신경이 곤두섰나봐요.
충분히 잠을 자고 일어 났는데도, 입 안쪽 혀끝에 두툼한 무언가가 만져집니다.
나밖에 없다.
그동안 꽤 많은 시간을 헤매인거 같습니다.
어떤 비젼을 찾기도 힘들었고, 희망도 없고, 암울하게 느껴졌습니다.
2006년도에는 새벽마다 글을 쓰며, 사명 찾기 100일 기도를 했습니다.
100일간 꼬박 새벽에 일어나 책읽고 글쓰고, 명상을 하니 어떻게 살아야 겠다는 비젼이 세워지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성취해야 할지를 몰랐어요.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에 가야하나?'
'나는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그때부터 만난 사람들, 배움의 과정들, 또 거기서 만난 사람들...
그렇게 약 5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는 일은 대기업 건설사에서, 생명보험 영업으로 바꾸었고.
내가 배울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보험을 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를 만났습니다."
참으로 이상했지요.
나는 이제 준비가 된 거 같은데, 누구도 나를 그렇게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았고,
아주 소수의 사람들은 관심을 갖고 듣는 거 같지만, 나의 일이 아닌 그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다들 자신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눈과
자신의 팔과 다리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내가 주인공이 될 틈은 어디에도 있지 않았습니다.
나 밖에 없다.
내 일을 할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일을 찾지 못하면, 남의 일을 할 수 밖에 없고.
나의 일은 내가 아니면, 그 누구도 대신 해줄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장가가기 전에 알았습니다.
생명보험 영업 사원이 되겠다고, 부모님의 눈물을 보며 내 길을 걸은 것이 인생의 1막 이었다면,
장가가기 전, 내 일은 내가 할 수 밖에 없다는 깨닮음 앞에 인생의 제 2막이 시작 됩니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제 2막을 열며,
누가 어떻게 해주지 않을까 기웃거리던 거지 근성을 끊겠습니다.
단절 합니다.
내 일은 내가 합니다.
100세 가족문화 연구소.
100세 시대에 사람들의 평생 학습과 커리어 개발, 재정 플랜에 대해서 신념과 진정성을 갖고 다가가겠습니다.
님아,
내일은 결혼식, 다음주는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 옵니다.
서로 배우는 배우자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하고, 가치 찾기 종결편 3/3을 올리겠습니다.
TAG
가치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