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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관리를 바탕으로 한, 삶의 꽃을 피우기
비젼 디자이너, 최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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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21:31 무가탈 하우스/성장

안녕하세요?

제가 얼굴을 뵜었고,
이름 석자만 봐도 반갑고 미소가 번지는 분들도 계시고,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눈팅'으로 친숙해지고 곧 뵐 수 있을거란 기대에 설레는 분들도 이 곳에 계시지요.


이 공간에서 저는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갑니다.

따뜻한 이야기,
자신의 이야기,
또 고민, 격려..
하나하나 반응을 하지는 못하지만,
저또한 함께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찌하야 시간이 허락을 해서, 제 이야기도 짧게 써볼까 합니다.

음..내용은요?
안박사님께 배우고 제 몸으로 녹아난, 진정 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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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박사님께 들은 내용중 가장 가슴에 와닿은 말이,
'절대긍정'이었습니다.


"와~ 어떤 사람이, 항상 긍정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있는 사람요.
과연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어렸을 때 읽었던, 어떤 소녀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그 소녀의 이름은 가물가물한데, 항상 행복찾기를 하는 아이였어요.

비록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지만,
울음이 나오는 일도 많았지만,
그 소녀는 아빠하고 약속을 해요.

항상 행복한 일을 찾고 말하겠다고.
가끔은,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즐거운 일을 찾냐고 불평을 하기도 했지만,
정말 자세히 들여다보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을 발견할 수 있었거든요.

예를들어, 아침도 저녁도 굶었지만..
행복하고 감사하기 정말 힘든 상황이지만, 가만가만 생각해 봅니다.

어떻게 행복해 할 수 있을까요?
아! 알았다~ 그래,, 저녁을 정말 맛있게 먹을 것을 기대해 볼 수 있잖아?
아, 또있네!

그동안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빵과 우유가 이렇게 감사한 것들인걸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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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들이 안박사님의 '절대긍정'을 들으며 제 머리속을 스쳐갔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돌이켜 봤어요.


"평상시에 석민씨는 자신에게 무슨 말을 주로하지요?" "

..음.. 힘들다? 못참겠다?
이건 사람이 사는게 아니야.
어떻게 빠져나가지?"
 
순간, 전 놀랐더랍니다.

제가 항상 웃고 긍정적인줄만 알았는데,

제가 제 자신과 대화하는 모습은 이렇게 부정적이었고,
또, 놀라운 것은 제가 생각하는 그대로 제 현실이 만들어진다는 자각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결심했어요.

지금부터 100일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정말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을 찾겠어.
그리고, 정말 행복해지겠어.


그 100일 되는 날이, 바로 내일. 7월 26일 토요일입니다.

저는 얘기할 수 있어요.

100일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제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을 생각했다는 것을요.
100일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제 밝은 인생의 지도를 그리고 행복을 찾았다는 것을요.


조금은 부끄럽지만,
제가 이곳에서 많은 곳을 느끼고 배운 것처럼.

미약하지만, 제 경험이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 하는 마음으로 제가 배운 행복을 실현하는 방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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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한테 가장 행복하고 이것만은 꼭 했으면 좋겠다는 저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립니다.

아주 자세하게요.
마치 그 절대행복의 순간에 와있는 것처럼,
그 순간을 회고하는 것처럼, 그곳의 공기와 벽돌의 질감을 느끼는 것처럼.
몰입을 해서 가장 행복할 순간의 모습을 써내려갑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것은, 그 써내려가는 글은 보통의 글이 아닌, 마법의 글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쓰는데로, 정말 그대로 이루어 지거든요.
혹시나, 부정적인 말이 들어가면 그대로 이루어지니 조심해야 하구요.
혹시나, 진짜 바라는 것이 아닌데, 멋져보이는 남의 것을 쓰면 제 자신을 감동시키지 못하니 이루어질니가 없구요.

하여튼, 그렇게 마음을 담아 쓴 글은 그대로 인생 디자인이 됩니다.


건축가가 선을 죽죽 그으면 그곳이 벽이 되고,
방이 되고 나무가 되는 것처럼.


편안하게 글을 쓰는데로, 그렇게 인생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심리적 역전 현상이란 것입니다.
 
제가 진짜 원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제 에고는 고집이 세거든요.

자꾸 내면의 목소리는 방해를 할지 몰라요.
"살을 빼고 싶다"
외치면, 안에서 메아리가 들리죠..
"살빼면 건강을 해칠걸? 살빼면 남들이 흉볼걸~?"


이 고집이 센 에고한테 지지 않기위한 한가지 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음은 도구'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제 자신은 마음보다 더 위대합니다.
마음을 사용하는 방법은 하나의 습관에 불과합니다.


잠시 생각을 멈추고 저를 따라해 보세요.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도구다" (치유, by 루이스 L.헤이)
마음을 길들이면, 그다음부터는 진정한 인생 디자이너가 될 수 있습니다. .....

아차! 이야기가 잠깐 샜습니다. ^^

그렇게 마음을 담은 최고의 순간을 그려냈지요?
그렇다면 그 다음에는 그것을 매일같이 반복합니다.
그러면 플랜이 나옵니다.
아이디어가 나오고 계획이 샘솟습니다.

아~ 이렇게 할려면 지금 무얼 해봐야겠다!
아~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저같은 경우에는 best practice 2!2!3!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2 - 2가지 challenge
2 - 이틀치의 diary
3 - 3가지의 좋은 일기.

큰 계획의 보고 상상을 펼치며 2가지의 도전 과제를 내놓습니다.

그것을 ch라고 표현하는데, challenge도 되고, channel도 됩니다.


저의 도전이자, 항상 제 채널을 맞추는 주파수이지요.

이 2 challenge를 위한 노트가 따로 있습니다.
완료일은 언제로 정했으며, 어떻게 진행을 시키고 있는지.
결과는 무엇인지 꼼꼼히 적습니다.

한가지의 challenge가 종료되야, 다른 challenge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한 도전 과제는 일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2 - diary.
하루에 이틀치의 계획을 세웁니다.
오늘과 내일. 혹은 모레.
그래서 이틀후의 일까지 고려해보고,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합니다.

3- 세가지 좋은 일기.
하루에 세가지 저를 칭찬하는 일들을 씁니다.

처음에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어요.

곰곰히 생각해봐도 칭찬할만한 일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인내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제 자신의 칭찬 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전처럼 오래 걸리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아~.. 이를 어쩌죠? ^^;;
쓰고나니 너무 장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구요.
제가 배워가는 과정이니 좋은 말씀도 부탁드리구요.

아참!
한가지 제가 마음에 따라다니는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실천하는 것은 좋은데.

나의 삶의 원칙은 무엇일까?
정말 제가 좋은 일이 눈앞에 보이는데, 혹 사리에 눈이 어두워 잘못된 길로 가지는 않을까?

나의 절대 긍정이 있다면, 나의 절대 도덕은 무엇일까?

이 기준이 없다면, 과연 인생의 큰 유혹앞에서 담담히 물러날 수 있을까?

나같이 욕심많은 사람이...

가끔은 제 의욕앞에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아 벌써 26일 토요일이 되었네요!
ㅎㅎ 꿈을 생각한지 100일을 맞이하여,

우연치 않게 조용히 혼자 밤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은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날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이 공간에서 더 많이 나누고 따뜻해 질 수 있도록 제 마음도 보태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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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젼 디자이너, 최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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