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에서는 '언어를 배우기 전(preverbal conditioning)'의 초기조건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을 보며.. 그저 느껴 보시면 됩니다.
우선 이번 장의 핵심 키워드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mechanism of experiencing: 경험을 머리속에서 처리하는 메카니즘.
mistaken interpretation: 잘못된 해석
comprising our experience: 경험을 구성하는 것
굳이 해석을 하려는 것보다, 그저 그림을 보고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더 유용합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경험'이란 것을 떠올려 봅니다.
여기서는 고기 한조각을 맛있게 먹으려 하는 한 남자의 경험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그 '고기를 먹으려 하는' 경험은. 세가지로 구분하여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경험자 그 자신. (ourself)
경험을 하려는 대상. (object)
그리고, 경험을 처리하는 과정. (process of experiencing. 예를들어,, 맛보는거, 만지는거, 냄세, 보는거, 침넘기는 것까지!) ^^
이 세가지 요소들이 '경험'을 구성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전에 얘기를 했듯이.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 - 언어를 배우기 전 - 에는 이런 경험을 온전히 받아들일 만큼.
우리의 감정 처리 시스템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가지 경험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해서 잘못된 해석을 하는 오류를 가지게 됩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자신! - ourselves가 너무 강하게 인식을 하게 될때는 어떤 오류가 발생할까요?
우리 자신! 나야. 이 것을 경험하는 것은 바로 나야! - 네.. 이것이 바로 에고입니다. 우리 자신 본질은 아니죠.
하지만, 이 에고는 끊임없이 우리 안에서 존재하려 하고, 마치 전부 다인양 행동하려 하게 됩니다.
만약, 경험하는 대상- object에 대해서 지나치게 강하게 받아들인다면. 어떤 오류가 생길까요?
지나치게 상대를 인식하게 됨으로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 무언가 중요한 것이 빠져있다는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익숙한 감정이지요? ^^
자, 다음요..
만약, 감정. 그 자체에 대해서 지나치게 강하게 받아들이면?
네.. 우리는 그 감정에 압도당하기 쉽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충분히 느끼는 것을 두려워 하게 되지요.
이것은, 우리 자신의 보호기재와 맞닿아 있기도 합니다. ^^ 좋은 핑계거리이지요.. ㅎㅎ
자,, 다음은 더 재미있습니다.
우리네 인생살이가 그렇듯이. 이 세가지 경험의 인자들이 한꺼번에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 마이 갓~~!! Frustraion! 입니다.
만약, 나야 나!! 나~ 하는 에고와. 상대를 지나치게 인식하는 것이 함께 온다면 어떻게 느낄까요?
내가 중요하다고 우기다가도, 상대의 의미가 크게 다가오고..
대체 이거 뭐야? 혼란. 좌절. 무기력함. 을 느끼게 됩니다.
^^ 다음..
나야 나~~! 하는 에고와 감정에 압도당할 것같아 충분히 느끼지 못하게 되면.
struggle! 고분분투, 발버둥, 안달복달 하는 감정의 오류가 생깁니다.
왜 그럴까요? 에고는, 그 에고 자체가 전부이기를 끊임없이 요구합니다.
하지만, 어떤 감정을 느끼며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없는 거 같이 느낄 때는 struggle의 감정이 생기지요.
이것이 다 inner conflict (내면의 충돌, 혼돈)의 양상입니다.
만약, 대상에 대해서 지나치게 인식하는 오류와
감정 자체에 대해서 지나치게 인식하는 오류가 함께 라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우리는, isolated.. 고립되고, 철저한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inner conflict 가 모두 Anxiety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감정의 오류를 가지고 있다면, 감정과 의지가 자유롭지 못하게 됩니다.
온전한 완전함이 아니라, 무기력하고 망상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이런 한계들을 바르게 뚫어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Vaporize Your Anxiety에서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모두,, 온전하고, 풍요로우며, 모든 가능성을 충분히 느끼며 살아가는 존재가 되길 기원합니다.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숨을 쉬는 것을 평상시에는 인식하지 못하듯이.
Pure Awareness (순수의식) 을 인식하고 살아가는 것은,
단지 인식하는 것이고, 그렇게 살겠다고 선택하는 것일 뿐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그런 광활한 가능성의 순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Tom Stone 코치님의
Vaporize Your Anxiety를 최대한 영어 원문을 그대로 옮기며.
해석이 아닌, 경험과 느끼기로서 CORE Technique를 온전히 습득하도록 의도합니다.